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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춘천분구, 강원도 9석보장 촉구 성명서 발표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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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5 [20:2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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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월5일 4·15 총선에서 춘천시 분구와 강원도 9석을 배정해 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한금석 강원도의장을 비롯한 강원도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김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신영재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원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17개 시·군의회의장 등 25여명은 도의회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강원도 국회의원 의석수는 지난 14대 총선(14석)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최근 8석까지 줄어들었다. 또한 강원도는 전국 유일하게 5개 시·군이 포함된 공룡 선거구 두 곳이 존재하고 있으며, 각기 서울시 전체 면적의 8배, 9배를 넘고 있다. 더욱이 이 두 선거구가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냉전시대의 산물인 폐광지역(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과 접경지역(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더 가슴 아픈 부분”이라고 하면서 “강원도의회와 강원도시군의회는 더 이상 강원도의 정치적 피해가 지속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춘천시 분구와 도내 8석 유지는 춘천, 원주, 강릉을 제외한 15개 시·군이 공룡선거구 세 곳으로 개편되는 것이기에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강원도의회 의장단 및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거대 양당 중앙당을 방문해 ‘강원도 국회의원 9개 의석수 보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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