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경제 살리는 힘은 기업에서 나온다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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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19: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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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취임 일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며 향후 친기업정책을 예고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정부'가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경제를 살리는 힘은 기업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한 뒤, "기업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먼저 혁신하겠다. 신산업에 대한 사후규제 도입과 같은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기업가정신을 고양하는 데 정부의 사활을 걸겠다"며 대대적 규제완화를 예고했다.

그는 이어 "경제가 통계상으로 호전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살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혼자 빨리 가는 특권보다는 조금 느리더라도 함께 가는 공정이 더 멀리 가는 힘이고 지혜"라면서 "사회 각 분야의 불공정을 개선하고, 보다 튼튼한 사회 안전망 확충으로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공무원들에게는 "내가 먼저 적극행정을 하자. 저는 일하다 접시를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해 왔다"면서 "국민을 위한 소신행정은 총리가 책임을 지고 지켜 드리겠다. 적극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적극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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