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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내부의 적이 가장 위험", 금태섭에 도전장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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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3 [15: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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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꼼수'의 일원인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13일 "K선거구의 K후보에게 도전할 듯~!"이라며 금태섭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 복당한 정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BJ TV'에 올린 글에서 "더 파란 강산을 만들기 위해 봉도사의 출격이 임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빨간 점퍼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최소한 '파란 점퍼'를 입어야 한다. 내부의 적이 가장 위험한 법"이라며 공수처법에 기권표를 던지는 등 소신 행보를 걸어온 금 의원을 비난했다.

K선거구는 서울 강서갑, K후보는 금 의원으로 해석돼, 과연 정 전 의원이 본인의 희망대로 금 의원을 제치고 강서갑 민주당 후보가 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정 전 의원은 지난해말 트위터를 통해서도 나꼼수의 송년회 사진을 올린 뒤 "봉도사는 12년차 실업자, 주진우는 최근에 짤렸고…"라며 총선 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었다.

그는 지난 2018년 3월 기자 지망생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정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지난해 10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그해 12월 민주당에 복당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정 전 의원의 출마 소식에 페이스북을 통해 "나오시는 순간, 너부터 즉시 '제거'시켜 드릴께요. 100% 보증합니다"라고 별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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