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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양수발전소 주변 자원화 용역 추진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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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8 [18: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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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변지역 자원화사업을 양수발전소 개발사업과 병행해 추진하고자한수원의 건설기본계획 확정 이전에 관광인프라시설 구축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양수발전소 주변 자원화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예천 산 위 호수 어림호  



이는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주) 주관으로 3개 지역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홍천군을 포함한 포천시와 영동군이 대상지역으로 지난해 6월 14일자로 최종 선정된데 의한 것으로이번 용역에는 양수발전소 호수주변 환경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자 하는 것으로 산림문화휴양체험단지, 수변공원, 트레킹코스, 캠핑장, 목공체험관, 힐링명상센터, 전망대 등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잣나무 숲을 활용한 헬스투어리즘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의 내용들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홍천군은 양수발전소 하부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개선과 공동사업 지원방안뿐만 아니라, 이번 용역과 관련한 관광자원화계획 수립시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참여로 모든 혜택이 골고루 돌아 갈 수 있도록 해당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전기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계획에 의하면,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약1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사전 준비기간을 포함 10년 정도의 기간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모결과 평가순위에 따라 영동군은 2029년, 홍천군은 2030년, 포천시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전력수급계획 반영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지난해 홍천지점에 대한 양수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여 측량(지질․보상)조사와 예비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발주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중 예정구역 지정고시 및 건설기본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설기본계획 확정시 감정평가에 의한 토지매수 협의 및 기본계획에 따라 2년에 걸친 실시계획 수립 및 승인 절차를 거쳐 2024년 하반기 본 공사를 착수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홍천군은 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계기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해당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협의체를상설기구로 구성해 홍천의 새로운 1000년을 준비하는 지역발전의 디딤돌로 삼아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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