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12월 11일 손수 만든 목도리와 인형을 만들어 홍천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목도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이 처음인 친구들도 있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모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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