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경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발전 세미나 개최

백두산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06:26]

경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전문성 강화 및 소통의 장 마련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발전 세미나 개최

백두산 기자 | 입력 : 2019/12/13 [06:26]

[다경뉴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는 11일부터 이틀간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발전 세미나’를 가졌다.

▲ 지역사회 복지발전 세미나 (C) 백두산 기자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발맞춰 지역 복지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급증하는 복지업무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담당 공무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도민 맞춤형 복지급여, 이웃사촌 복지지원센터 추진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포항시 이현규 외 1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장호연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추진단 보건복지서비스 팀장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정책방향’, 대구광역시 박만원 전문관의 ‘커뮤니티케어와 지역사회복지’를 주제로 한 특강과 최준영 작가의 소통을 통한 셀프 힐링방안으로 ‘소통인문학 결핍을 즐겨라’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 복지 공무원들이 우리 지역 복지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함께 누리는 포용적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복지발전 세미나 (C) 백두산 기자


원본 기사 보기:다경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