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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고 서울대 2명(경영대, 의대) 합격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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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10 [19: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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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고등학교(교장 민흥기)가 9일 발표된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배준환(경영대), 강태인(의대)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두 학생은 모두 재학 기간 중 농촌학교라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학교수업에 충실하며 꿈을 잃지 않고 굳은 의지로 학업에 전념한 결과 서울대 합격의 영예를 이뤘다.

 

 

 


홍천고 염봉기 3학년부장 교사는, “두 학생은 모두 학교생활 태도가 모범이 되고 공부에 대한 열의와 지적 탐구심이 넘쳤다. 선생님에 대한 예의가 바르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두터우며 부모님께도 효도를 다하는 인성이 바른 학생이다. 특히 두 학생은 서로를 격려하고 모르는 문제는 함께 물어보며 선의의 경쟁도 함께하는 절친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준환 학생은, “학습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켜려 노력했다. 선생님들의 설명을 놓치지 않으려 학교수업에 열중하고 복습을 하면서는 스스로에게 좀더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친구들과 토론을 통해 문제의식을 나누고 키웠다. 경제 경영, 마케팅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의 독서를 하고 영상제작, 바자회 운영 등을 하며 동아리 활동도 즐겁게 했다. 앞으로 회계관리 분야를 공부해서 회계사 자격을 취득하고 기획재정부와 같은 기관에서 근무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태인 학생도, “학교수업에 충실하고 EBS인터넷 강의도 맞춤형으로 활용하며 공부했다. 국어와 수학, 영어 등 전 영역에 고루 관심을 갖고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독서와 의학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며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공부에 흥미를 느꼈다. 인문학과 수학, 과학 등 폭넓게 책을 읽으며 의사의 임상 경험과 실제적인 삶에 관심을 갖고 탐구하며 의사에게 필요한 철학과 태도를 익히려도 노력했다. 앞으로 뇌신경학을 전공해 뇌와 관련한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민흥기 교장은, “이처럼 좋은 입시 결과는 무엇보다도 홍천고 교육가족 모두가 헌신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한 덕분이다. 학생들을 바르고 건강하며 탁월하게 성장시켜준 가정의 도움이 뒷받침된 것은 물론이다. 홍천고는 그동안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운영하고 방과후학교와 자율학습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자율적으로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했다.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등 학교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는 동문회와 지역사회, 학부모님들께 늘 감사드린다.”며 학교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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