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에서 전개되고 있는 후원문화 확산 프로젝트「화촌면 릴레이 후원」이날씨가 추워질수록 주민들의 관심 속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산1리 강은수 이장은 12월 6일(금) 오전 화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릴레이 후원 64번째 후원자로 나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 강은수이장은 평소에도 보이지 않게 선행을 베풀고 있으며, 특히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특화사업 추진 및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화촌면 이장협의회장으로서 동홍천톨게이트 화촌면 진입도로 선형 개선 등 주민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박순자 화촌면장은“지난해 12월에는 배우자이신 윤명순 이웃보드미께서 후원에 참여해주셨는데, 이번 후원으로 부부가 함께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간자원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노력하고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