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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홍천로타리클럽-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MOU체결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3:07]

새홍천로타리클럽-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MOU체결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12/06 [13:07]
 

 


필리핀의 팜팡가주 앙겔레스프랜드쉽 지역(코리아타운)의 국제로타리 3790지구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ROTARY CLUB OF ANGELES FRIENDSHIP)과 강원도 홍천의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은 4일 앙겔레스에서 각 클럽 3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간 상호 협력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 결연식을 개최했다.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회장 이창환, 총무 최영태)은 필리핀에서 순수 한인 교민들로 구성된 최초의 클럽으로 2010년 창립되어 극빈층 어린이들을 위한 방과후교실과 상급학교 미취학 학생 후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한국인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일조를 하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규성, 총무 강대규)은 1983년 창립되어 국제봉사활동은 물론 농촌지역 무료진료사업, 청소년 인재육성 및 장학사업, 국가유공자 건강지키이사업, 환경보존 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후원 및 에너지 지원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이규성 회장과 앙겔레스프랜드쉽 로타리클럽 이창환 회장은 “2019-20 국제로타리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처럼 상호 클럽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하여 학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국제적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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