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제24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식이 열린다. 전국에서 465점이 응모되어 금상에는 이정순씨의 농심, 은상에는 장흥균씨의 참선원가는 길과 용환국씨의 수타사의 가을이 선정 되었다. 이 외에도 동상 3점, 가작 5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김태숙씨의 겨리소, 이순화씨의 징검다리 등 총 70점의 입선작품을 선정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홍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 400리 홍천강이 흐르는 천혜의 관광 자원을 기록한 사진 작품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자연과 생활환경의 보전의식 함양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철 지부장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홍천 정보와 이야기가 있는 새로운 작품인 만큼 최대한 공유되고 활용되어 대한민국 건강놀이터 홍천이 홍보되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행복한 추억과 삶의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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