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의 학생들과 관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평생학습 우수동아리로 3년 연속 선정되고 홍천악기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과 금상을 수상했던 ‘더울림’의 드럼연주와 KBS 나는 가수다 특집방송에서 전자현악으로 가수 김조한과 협연했던 김노엘라씨가 출연한다.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정서치유교실 ‘별별두드림이야기’ 청소년밴드의 연주와 함께 2017년 수련관의 바이올린교실로 시작해 강원도민체전 리셉션장 연주와 2019년 홍천악기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스트링앙상블’이 바이올린의 향기로운 합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형목 지부장은 “청소년들도 출연하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인 만큼, 실력과 에너지 있는 분들이 이야기가 있는 멋진 연주회와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홍천과 음악과 청소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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