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배준식씨, 기름10드럼 기부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12/03 [11:17]
프로게이머 배준식씨가 12월 2일 오전 11시 홍천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기름 10드럼(180만원 상당)을 어머니 박미숙씨를 통해 전달했다. 배준식씨는 현재 이블지니어스라는 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수년 째 상금의 일부를 고향인 홍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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