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율전1리(이장 맹재혁)는 11월 7일 오전 12시 마을회관에서 故이건국씨 무후자 제향을 거행했다.
이건국씨는 율전1리 뱃재마을 땅 대부분을 홍천군에 기증하고 사망했으며, 율전1리 주민들은 매년 마을회관에 모여 무후자 제향을 거행하고 있다.
이날 제향에는 김운기 면장, 나기호 홍천군의회 부의장, 맹재혁 이장, 유영윤 내면파출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여명이 모여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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