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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탑반대대책위, 한전 입지선정위원회 해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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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7 [19: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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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용준순, 이하 대책위)는 송전탑과 관련해 입지선정위원회 해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11월6일 그동안 수차례 한전의 입지선정위원회 불참과 해산을 요구했음에도 11월1일 또다시 주민대표 추천을 홍천군과 대책위에 요청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책위는 성명서에서 “한전은 계속 해서 입지선정위원 참여를 요구하면서 송전탑을 반대하는 군민들의 뜻을 묵살하고, 대책위와 주민들 간 분열을 조상하고 있다”고 하면서 “입지선정위원회는 한전의 임의기구로 송전선로 건설을 전재로 송전탑을 어느 지역에 설치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요식행위로 주민과 지역 간 분란과 갈등을 조장해 송전탑 건설을 강행하려는 간교한 술책”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시 한 번 한전에 강력히 경고한다. 주민분열을 조장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당장 해산해라. 이와 같은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한다면 대책위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한전에 있음을 명심할 것”을 촉구하고 “한전은 송전선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부터 논의하지 않는 한 한전과의 모든 대화와 협상을 전면 거부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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