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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내년 총선서 의원 40~50% 물갈이 될 것"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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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6 [14: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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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은 5일 “내년 총선에서 40~50%의 국회의원이 물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박점치(박지원의 점치는 정치)'에 출연해 “지금까지 국회를 보면 40~50%의 중진들은 떨어지고 신인들이 들어오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리당원 50%+국민경선 50%’로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민주당의 총선 공천룰을 언급하며 “정치는 민심이 중요하므로 아무리 권리당원(이 지지하는 후보)이더라도 국민들이 싫어하면 의미가 없다”면서 “올바른 정치를 하고 지역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민심의 평가를 받는 일을 해야지 개별적으로 쫓아다니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그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영입하려다가 비판여론에 백지화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해선 “한국당의 생각이 미래로 가지 않고 삼청교육대 시대에 머물러 있다”면서 “황교안 대표가 시대 정신을 망각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대통령이 되고 총선 승리를 하겠다면, 특정한 지역과 그룹에서는 표를 받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소탐대실이 될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정의당이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 입당에 고무된 반응을 보이는 데 대해서는 “더 많은 이주민 중에서 충분히 자격을 갖춘 의원을 뽑아냈어야 하는데, 영입 자체를 가지고 자랑할 거리는 아닌 것 같다”면서 “이자스민 의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당내에도 수십 년 이력과 실력을 쌓아온 인물이 있는데 이름이나 명망이 있다고 영입하는 건 아니지 않나”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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