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나경원 재신임보다 새 원내대표 선출해야"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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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5 [16: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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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5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재신임 여부와 관련, "임기가 12월 10일까지고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다음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것이 순리라고 보여진다"며 재신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원내대표가 차기 총선도 준비해야하고, 현재 패스트트랙에 올려져 있는 선거법·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 같은 큰 줄거리 법안을 처리해야 되고, 수사를 받는 의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등 중요한 임무를 맡아야하기 때문에 당내 원내지도부를 다시 선출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는데 다수의 의원들이 공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일일이 개별 조사를 안 해봐서 모르겠다만 언론을 그런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원내대표가 임기가 1년으로 되어있고 새로 선출하도록 당헌이 정하고 있기 때문에 원칙에 따라서 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차기 원내대표 선거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저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다고 한다면 마다하지 않겠다. 어려운 시기에 총선을 치르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처리하는데 제가 가진 경험과 경륜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마다하지 않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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