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도익 향토문화연구소장  © 홍천뉴스투데이

홍천문화원 석도익 부위원장이 향토문화연구소장에 선출됐다.

향토문화연구회는 7일, 전상기 소장이 8월 퇴임하면서 공석이었던 소장자리에 석도익 부위원장을 향토문화연구위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신임 석도익 소장은 소감에서 “홍천문화원 향토문화 연구소에 훌륭한 연구위원들과 함께 홍천문화원의 시대적 사명인 홍천역사문화의 발굴과 연구를 통해 참 문화를 선별하며, 보존문화의 관리, 아름다운 문화 계승, 대중문화의 교육지원, 홍천문화의 홍보, 참 문화의 사회운동을 펼치기 위해 향토문화연구소 위원들과 홍천문화원의에서 맡겨준 사명으로 생각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설가이기도 한 석도익 향토문화연구소장은 사단법인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이사장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역할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