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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인삼·명품축제 성황리에 폐막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경기와 인형극 등 볼거리 풍성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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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6 [19:4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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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홍천인삼·명품축제가 홍천인삼을 비롯한 한우, 잣, 단호박 등 명품 농특산물의 인기에 힘입어 성황리에 폐막했다.

 

 

 


축제 시작 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발생과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경기도권의 축제가 전면 취소되는 등 큰 위기가 있었지만 홍천군과 문화재단은 긴급 대책회의 소집과 대인소독기 등 방역설비 설치,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면서 유사시를 대비했고, 다행히 행사에 큰 지장은 없었다.

 

 

 


올해 축제장 방문객은 태풍, ASF, 수도권 대규모 집회 등의 영향에 따라 예년에 비해 다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유지했지만, 인삼 약 7억원, 한우는 4억원 정도의 매출액으로 오히려 다소 오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우는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됐다.

 

 

 


올해부터는 홍천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범위를 넓혀 더욱 풍성해 졌다. 홍천인삼을 비롯한 홍천한우, 단호박, 잣, 사과, 오미자, 대추 등이 주요품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었고, 인삼 튀김, 찰옥수수빵, 한과, 올챙이 국수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축제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효과가 발휘되고, 홍천인삼과 홍천한우의 유명세가 점점 더해지면서 중국 유명 BJ가 축제 행사장을 촬영하러 오는 등 홍천인삼, 홍천한우 등 우수 농특산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다른 품목의 홍천의 농탁산물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홍천한우와 인삼을 촬영하러 오기도 했는데 두 품목의 인기를 통해 다른 홍천의 농특산물도 홍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축제는 메인 행사장인 도시산림 공원 토리숲과 홍천시장 일원에서 특색을 구분하여 펼쳐졌고, 메인 행사장인 토리숲에서는 다채로운 무대공연과 함께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다.

 

 

 


메인 행사장인 토리숲에서는 무대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 수 있었다. 10월 3일에는 전국 통기타 페스티벌과 홍천강 가요제가 펼쳐져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고, 4일에는 G1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 공연과 다비치 외 가수 초청 공연이, 5일 저녁에는 한마음 콘서트에서 이무송, 양하영, 공소원, 한초임 등 유명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열렸는데, 5일과 6일 인형극이 무대에서 진행되었고, 만원의 행복, 전통 먹거리 체험존 등 다채로운 체험과 실속 프로그램이 상시로 운영됐다.

 

 

 
홍천시장에서는 10월 4 ~ 5일, 양일간 민관군 화합 한마당이 열렸다.

 

 

 


4일에는 기관·단체 줄다리기 대회가 진행되고, 5일에는 서바이벌 릴레이, 인삼주 빨리 마시기 등 민관군 화합 한마당의 재미를 더 한 민속경기와 씨름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씨름대회는 프로선수들의 시범경기와 함께 백두장사 출신 가수 백승일의 경기중계로 재미를 더했고 경기전 영심아 품바팀의 공연과 전년도 맥주축제 Wet Dance 우승팀인 돈주앙의 댄스공연까지 더해져 행사장에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또한, 축제장과 홍천시장 사이 강변에서는 풍물야시장이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려 밤낮없이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홍천을 만들었다. 

 

 

 


이번 홍천인삼·명품축제는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신뢰받는 행사로 내실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일부 개선할 부분도 눈에 띄었다.

 

 

 


(재)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이사장 허필홍) 전명준은 “올해는 유난히 태풍이 많이 불고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하는 등 축제가 취소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우리 홍천군을 믿고 축제장을 찾아 주신 관광객 분들로 인해 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는 축제 명칭이 바뀌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내년에는 미흡했던 부분을 보안해 명품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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