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김덕만 청렴윤리연구원장은 지난달 30일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의 감사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덕만 원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수력원자력의 감사 및 청렴도 제고 등에 관해 자문활동에 나서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는 김덕만 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개방형 임기제 공무원으로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 등에서 7년간 반부패 국가정책을 홍보하면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등의 반부패 책을 썼다.
김원장은 공직자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을 테마로 연간 100여회의 강의와 더불어 방송출연 및 신문기고를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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