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공병대대 장병 20여명이 지난 17~19일 3일간 홍천군 일대에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를 위해 공병대대는 장병들에게 벌목 사전 안전성 평가 및 위험예지교육을 실시하고 홍천군 6.25 참전유공자회와 연계해 수혜대상자를 선정하는 등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했다.
공병대대장 정재국 중령은 “홍천에서 임무수행 중인 군부대로서 11사단의 이름을 대표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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