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2020년 국도비 보조 재해예방사업비로 176억을 확보했다.
김만순 건설방재과장에 따르면 홍천군은 2020년 재해예방사업으로 두촌면 천현리 두촌213호선(용소계곡) 16억, 서면202호선(동막,길곡지구) 80억, 내촌면 물걸지구 58억 등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개소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동면 홍천103호선(여우고개) 12억 및 내면 방내지구 10억 등 5개소가 확정돼 역대 최대인 총 176억원의 국도비 보조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허필홍 군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둘러보고 “재해예방 사업은 군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니만큼 정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 놀이터 홍천을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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