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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면, 제2회 한여름 낭만 음악콘서트 열려

봉사단체와 후원자들 동참 빛난 콘서트

허재현기자 | 기사입력 2019/08/17 [18:24]

하청면, 제2회 한여름 낭만 음악콘서트 열려

봉사단체와 후원자들 동참 빛난 콘서트

허재현기자 | 입력 : 2019/08/17 [18:24]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신명나는 “한여름 낭만 음악콘서트”가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옥계 캠핑장에서 열렸다.

하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박재관)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의 일환으로 “제2회 한여름 낭만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하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김주아 소리사랑예술단이 후원하였으며 정식품 신현대리점, 허성원명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도 후원 동참했다.

가수 김주아, 신국화, 정미화, 우진석과 그룹 보니타, 퀸 밸리댄스, 우쿨사이다, 아랑장구 등 많은 출연진이 관중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은 “한여름 낭만 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줘 감사한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 계속 이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콘서트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준 지역민과 봉사단체 및 후원자들의 도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약 120분 동안 진행됐으며 봉사단체의 활약으로 무사히 콘서트를 마쳤다.


원본 기사 보기:환경이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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