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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1주년 기념, 홍천지역 현안을 진단하다②
환경문제
용석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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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6 [20: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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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민선 7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홍천인터넷언론연합회(홍천뉴스, 홍천뉴스투데이, 더뉴스24)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허필홍 군수의 지난 1년 간 군정을 돌아보고, 향후 군정발전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받았다. 아울러 3사 대표들은 15일 허필홍 군수를 만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에 본지는 허필홍 군수의 서면 인터뷰 내용 중 현안문제, 환경문제, 지역경제문제 등 총 3회에 걸쳐 게재한다.

 


▶환경문제


1. 홍천군을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1번지를 만들겠다’는 공약으로 ‘홍천강 르네상스 시대’를 주창했습니다. 공약과 관련해 현재 진행되는 대표적인 사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홍천강은 고려 현종 홍천지명 이후 1000년간 홍천의 역사와 함께 우리 군민의 삶의 애환을 지켜왔으며, 홍천군민의 정신적 상징이자 젖줄로서 천혜의 자연경관, 다양한 수생태계 자원, 또한 지명과 같이 넓은 강변으로 인하여 경기ㆍ수도권의 국민들로부터 최고의 물 놀이터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홍천강을 근간으로 우리군의 재도약을 위해 홍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즉, 홍천강 살리기 프로젝트와 물자원을 활용한 힐링 생태산업 및 관광특화지구를 조성하는 투트랙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먼저, 홍천강을 활용하여 힐링 생태 산업과 관광특화지구를 조성해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군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홍천온천 관광지 현황분석 및 사업진단을 위한 용역을 지난 4월에 착수했고, 홍천강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은 용역 시행 전 검토 단계에 있으며 타당성 조사 후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게 됩니다.

홍천강 전망대 설치 사업은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3월에 타당성 검토용역에 착수하여 현재 전망대 설치부지 매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천강의 맑고 건강한 수 생태계 회복 및 보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문기관에서 홍천강 살리기 프로젝트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과업범위로는 하천의 권역ㆍ지류별 주요 오염원 조사, 오염원별 최적의 저감방안과 저감사업에 필요한 재원확보 방안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약골의 고산습지 특성을 살려 홍천강 발원지의 성역화와 함께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많은 방문객들이 홍천강을 찾아와서 즐길 수 있도록 맛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명품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개발하려고 합니다.

2. “홍천강과 홍천의 청정자원을 활용해 건강놀이터와 함께 관광도시로 수도권 배후 힐링도시 조성을 위해 홍천강을 청정수역으로 유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홍천군은 많은 환경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동면 노천리 축사증축 허가에 따른 주민들 간의 고소고발과 기존 돈사, 축사 등의 증축과 생활하수오염 등의 민원이 늘고 환경오염실태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서석-동면-남면-서면’에 이르는 한전의 송전탑 건설로 지역주민들의 집단 반발과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1번지’를 만들기 위해선 강력한 행정규제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지는데 홍천군의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우리군은 가축사육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가축사육 제한 관련 조례 개정계획을 수립하였고, 공청회와 간담회 등 군민의견을 수렴하여 올 4월 17일에 가축사육 제한거리를 확대ㆍ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돈사의 악취민원 개선을 위하여 악취민원이 많은 시기(3월부터 11월까지)에 월 1회씩 전문업체에 복합악취 측정분석을 대행하여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가축분뇨 관련시설의 적정관리와 민원발생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사 신ㆍ증축과 기존 돈사의 악취 등 가축사육으로 인한 민원갈등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환경과, 축산과와 종합민원과 등 관계부서에서 가축사육 인허가 관련 갈등민원 개선사례가 있는 다른 시군을 방문하여 가축사육 제한 관련 조례 등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 발굴을 통해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여 풍요로운 행복창조도시 홍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송전탑은 2008년 제4차 전력수급계획에 의해 2010년도부터 한전에서 추진이 되어 온 것입니다.

당초 765kv AC로 추진이 되었으나 2014년 국회 산자위에서 전자파 논란이 없는 새로운 방식에 대한 검토 주문에 따라 제8차 전력수급 계획에 500kv HVDC방식으로 변경 반영되어 2018년부터 추진이 되어 온 사항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2010년도부터 추진한 송전선로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가 없었던 점, 2018년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운영하면서도 남면 이장단 외에 주민설명회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점과 관련해 한전측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서는 강력히 우리 군의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앞으로 군에서는 홍천군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경과대역 결정은 있을 수 없다는 자세로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주민의견을 무시한 채 한전의 일방적인 사업진행이 되지 않도록 군민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다해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3. 군수는 “지역주민들과 뜻을 함께 한다며 한국전력의 송전탑 계획을 군수직을 걸고 막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홍천군이 한수원의 풍천리 양수댐 유치선정으로 댐 건설과 함께 송전탑은 필수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어떠한 대처방안을 갖고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홍천 양수발전사업과 관련하여 우리 군에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한수원과 협의해 전국 최고의 잣나무 숲을 활용한 헬스토어리즘을 조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산림문화복합휴양단지, 수변공원, 힐링명상센터, 전망대 등 관광자원화 추진도 함께 구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수댐 운영상 어쩔 수 없이 송전선로는 들어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양수댐과 관련한 송전탑은 지역주민분들의 피해 최소화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중화를 대안으로 한전 측과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홍천인터넷언론연합회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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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어버림 나그네 19/07/17 [15:31] 수정 삭제
  허가를 다 내주고 이제와서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진정 건강놀이터가 맞는지요? 소똥 냄새 맞고 사는 군민들은..... 개인이 우선인 홍천군 의 행정 정말 욕이 나올 지경입니다. 홍천군을 제대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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