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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공원서,"1000人홍천 Festival"개최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7/15 [15:31]

꽃뫼공원서,"1000人홍천 Festival"개최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07/15 [15:31]

홍천군민이 함께하는 ‘1000홍천 Festival’727일 오후 6시 꽃뫼공원 앞 시가지 대로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강원도연합회 홍천군지회(회장 김기중) 6개 지부 주최·주관으로 1,000명의 연주자와 합창단이 함께 화음을 맞춰 공연하는 이색적인 `1000홍천 Festival’로 새로운 천년의 시작과 제36회 군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사전 신청한 개인과 단체 1,10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참가자는 악기 연주의 수준,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전문 음악인에서 부터 오케스트라, 동호회, 군악대, 학생동아리, 합창단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악기 구성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색소폰, 우쿨렐레, 기타, 하모니카,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 연주자가 함께하며, 관내 합창단과 합창동아리 등도 참여해 멋진 연주와 함께 화음을 선보인다.

 

연주곡은 반달메들리, 홀로아리랑, 님이 오시는지, 휘날리는 태극기, !대한민국, 우정의 노래, 석별을 공연한다. 본 공연에 앞서 그동안 각자 연습한 곡의 화음과 공연준비를 위해 718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사전 리허설을 통해 성공적인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김기중 홍천예총 회장은 홍천정명 천년,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며, 홍천군민이 이 행사를 계기로 더욱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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