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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사)중랑통합부모회와 업무협약 체결

하인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7/10 [18:30]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사)중랑통합부모회와 업무협약 체결

하인규 기자 | 입력 : 2019/07/10 [18:30]

▲박영섭(가운데)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사)중랑통합부모회와 업무협약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시설관리공단)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팝업뉴스)하인규 기자=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은 (사)중랑통합부모회(회장 김정숙)와 장애인 여가활동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사)중랑통합부모회는 장애인과 그 부모 및 가족들을 위한 교육, 상담, 재활 훈련 등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중랑구민회관 내 화단 조성 활동 사업을 전개하여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중랑구민회관에서는 장애인이 가꾸는 화단 조성과 작품 전시에 필요한 공간의 무료 제공으로 (사)중랑통합부모회 소속 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교육 환경 및 복지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박영섭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도심 속 화단 조성 활동으로 재활은 물론 건전한 여가 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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