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해안~신가평「서부구간」송전선로 건설사업 밝혀허필홍 군수, . 간담회서 주민과 뜻 함께 하겠다, 군수직 걸고 막겠다.
한전은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현재 동해안 지역에 신한울 1·2호기(2.8GW), 강릉에코파워발전소(2GW), 삼척화력발전소(2GW)가 준공예정으로 신규 발전력을 수송하고, 기설 송전선로 고장발생시 우회선로 확보를 통한 정전예방 등 안정적인 전력수송을 위한 국가중요 전력망 건설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25일 홍천군 남면사무소에서 열린 송전탑과 관련한 주민간담회서 허필홍 군수는 송전탑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과 함께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한전이 송전탑 설치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할 경우 군수직은 물론 모든 것을 걸고 반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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