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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회장, 새홍천로타리클럽 새출발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9/06/17 [09:28]

이규성 회장, 새홍천로타리클럽 새출발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9/06/17 [09:28]
▲   이규성 신임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 홍천뉴스투데이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새홍천로타리클럽 제36․37대(이임 김진호, 취임 이규성) 회장 이․취임식이 로타리안과 각계 기관 및 사회단체와 봉사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오후 7시 홍천크리스탈컨벤션에서 개최한다.

 

홍천로타리클럽은 1983년 창립되어 농촌무료진료봉사, 소외계층의 세무 및 법무상담, 청소년 인재육성 장학사업, 자매결연 학교 및 단체지원, 무의탁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후원, 환경보존 캠페인, 연탄봉사 및 보일러와 주택수리 활동, 지역축제 지원 등과 베트남 함뚜언남 고등학교 장학사업과 러시아 사할린 매칭그랜트 사업 등 많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우수클럽상 7회, 모범클럽상 1회, 최우수클럽상 5회, 대상클럽상 3회, 장학재단 최우수상 1회 등 클럽 수상경력 만큼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진달래로타리클럽과 무궁화로타리클럽의 스폰클럽으로 역동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 신임 이규성(55) 회장은 “꿈은 땀으로 익어가는 열매이다. 막힌 길은 함께 뚫고, 높은 길은 밀고 끌어주며, 닫힌 길은 열어가고, 험한 길은 함께 헤쳐가고, 없는 길은 다함께 만들면서, 로타리 전 회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클럽, 배려하고 소통하고 화합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성 회장은 홍천출신으로 새홍천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했고 중소기업융합홍천교류회 부회장, 봉사단체 (사)이웃, 까치회 등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 홍천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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