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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대회 개최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15:29]

매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대회 개최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9/06/10 [15:29]

 

 


6월 9일(일) 오전 11시 남면 매산초등학교에서 매산초 총동문회(회장 이선범)가 주최하는 제13회 매산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대회가 이웅재(36회) 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허필홍 군수, 이호열 군의원, 공군오 군의원, 김승렬 남면장, 오세현 매산초교장, 고종준 남면 이장협의회장, 신동석 번영회장, 이강권 새마을협의회장, 박기환 전학교장, 최재철 전학교장, 김평래 전학교장, 동문 및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산초교 32회 졸업생인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과 오세현 현 교장, 신근식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식전행사로 유치2리 풍물동아리가 흥을 북돋우었고 제기차기 등 동심을 떠올릴 수 있는 행사들이 진행되었다.

 

 


이선범 총동문회장은 “옛날의 추억을 더듬으며 모든 일을 덮어두고 마음껏 즐기길 바라며, 아울러 모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세현 매산초교장은 “개교 이래 약 5,300여명이 이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각계각층에서 훌륭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다. 최근 학생수의 감소로 인하여 학교 존폐에 위기를 느낀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아이를 한명씩 낳아 학교에 보내주시면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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