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단장은 “누군가에게는 일상이 평화와 전쟁으로 나뉠 수 있지만 우리는 승리와 패배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패배는 곧 국가의 존폐와 연결된다. 때문에 끊임없는 훈련으로 강한 부대를 만들어야 한다. 언제, 어디든 움직일 수 있도록 정비하고 준비하며 태세를 갖추고, 군인으로서 하루라도 전쟁을 준비하지 날이 없도록 하겠다. 그럴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가 이 땅에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김태성 사단장은 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으로 영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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