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탄(CATAN)’은 독일 보드게임 작가 ‘클라우스 토이버’가 만든 문명개발게임이다. 카탄은 10세이상 3~4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원을 얻어 마을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컨셉으로 경제적 전략사고와 거래, 설득을 요하는 보드게임이다.
신덕진 꿈이음 대표는 “보드게임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장소에 국한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이다. 각 종 보드게임을 통해 전략적 사고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협동심, 자기조절 능력 등을 기를 수 있고, 수개념, 공간지각능력, 의사결정능력, 순발력, 인지적융통성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보드게임을 통해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뿐만아니라 청소년들의 사회성 훈련이나 진로, 상담 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이 넓고 문화적 환경과 놀이문화가 취약한 홍천지역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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