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8일간의 일정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보고 △조례안부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2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6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건을 처리하였다. 둘째날인 23일에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철영)에서는 남양주시 중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조례안, 남양주시 국기선양에 관한 지원 조례안, 남양주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남양주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수시3차(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창희)에서는 남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택시쉼터 운영 및 관리 조례안, 남양주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그 후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심사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민철 의장은 개회사에서“이번 회기가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전하는 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열정을 한 곳으로 모아 안건 심사를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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