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조원 양수댐건설, 결정은 홍천군민의 몫
홍천양수발전소 예비후보지역 17일 주민설명회 개최
용석춘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4/14 [20:5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홍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양수발전소 자율유치 공모와 관련해 4월17일 10시30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홍천 양수발전소 예비후보 대상지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36번지 일원  © 홍천뉴스투데이


이번 홍천 양수발전소 주민설명회는 홍천군이 풍천2리 지역주민의 반대를 수용해 개최하지 못하다가 화촌면 풍천1리와 구성포2리 주민들의 요구와 화촌면 이장협의회에서 지난 9일 홍천군 및 홍천군의회에 정식 민원을 통해 주민설명회를 요구하고 홍천군 관내 사회단체에서도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해옴에 따라 주민설명회 및 현장견학을 추진하게 되었다.

 

▲  양수발전소  조감도   © 홍천뉴스투데이


군 관계자에 따르면 “양수발전사업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맞춰 친환경재생에너지 차원에서 추진하면서 지역의 환경 및 관광자원화는 물론 해당지역의 주민 소득화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새로운 소득사업 창출도 가능한 친환경 사업적 성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되면 발전소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km내 지역주민들에게 소득증대 생활개선 등의 지원 사업으로 기본지원금 201억, 특별지원금144억, 사업자지원금 201억 등 546억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이 11년9월(143개월)로 건설 사업비 1조원이 투입된다. 이중 70%인 7천억 규모의 사업비가 지역건설업체에 우선 배정되고 장비, 물품이나 용역 등의 공급이 지역에서 이루어짐으로서 수천 명의 고용효과와 1조원의 생산효과, 지방세수 증가 등으로 홍천군이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전망되고 있다.

 

▲   예천양수댐 홍보관


한편, 전국 예비후보지 중 한 곳인 충북 영동군은 양수댐유치가 100년에 한 번 찾아올 지역발전의 기회라며 42개 주요 민간사회단체를 주축으로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영동군민의 60%인 3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유치경쟁에 나서고 있다.

 

홍천군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7일, 군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5월15일까지 약 40일 동안 유치당위성을 홍보하게 되는데 군은 홍천군민의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해 홍천군의회와 함께 양수발전 유치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포기했는데 주민 19/04/16 [10:34] 수정 삭제
  군수와의회가 포기했다고 공문을 해당주민들에게 보내놓고 설명회를 개최하는 건 개그를 하는 상황 참 희한한 사람들이네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