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민주당 36.5% vs 한국당 31.2%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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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1 [11:3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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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조사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소폭 반등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격차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교통방송 의뢰로 지난 8~10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8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내린 47.0%였다.

호남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50대, 진보층에서 하락한 반면, 충청권과 서울, 20대와 6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에서는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와 같은 오름세는 지난주 강원 지역에서 발생했던 대규모 산불에 대한 정부대처가 여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며 "하지만 박영선·김연철 장관후보자 임명에 대한 야당의 거센 반발, ‘강원산불 대통령 책임’ 공세, ‘조양호 사망 정권책임’ 공세, ‘청와대 경호처장 갑질’ 공세 등이 집중되면서 상승 폭이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36.5%로 2.4%포인트 하락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지난주와 동률인 31.2%를 기록하면서, 민주당-한국당 격차는 5.3%포인트로 크게 좁혀졌다.

이어 정의당 9.2%(▲2.0%포인트), 바른미래당 4.9%(▼0.4%포인트), 민주평화당 2.4%(▼0.2%포인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 응답률은 5.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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