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홍회(홍천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 박희원)는 지난 3월 30일 오후 5시 남면 유치리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에게 새 컴퓨터를 전달했다.
박희원 애홍회 대표는 “학생이 꿈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그들에게 소중한 희망의 불씨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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