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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사무소 경로당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최흥식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7:06]

남면사무소 경로당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최흥식 기자 | 입력 : 2019/03/20 [17:06]

홍천군 남면사무소(면장 김승열)는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어르신들의 접근성이 높은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복지 사업에 대한 홍보를 전개했다.

 

 


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부서는 관내 21개 경로당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홍보용 리플렛 배부와 복지 제도 지원에 대한(맞춤형 급여, 기초 연금, 홀몸 어르신 효도 서비스 등) 설명을 실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시 즉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대상자는 필요에 따라 긴급 복지 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과 민간 관련 자원 연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승열 남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관공서에서 일일이 발굴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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