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
故 박정렬여사 추모제 12일 개최
살신모정의 길 걷기 체험행사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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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1 [20:0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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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정렬 여사 추모제가 12일(화) 오전 11시 홍천군 내면 자운리 박정렬여사 추모공원에서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경화) 주관으로 허필홍 군수를 비롯해 유족들과 여성단체회원, 지역주민 및 관내 고등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개최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1978년 3월 내면 자운리 불발령 고개 폭설 속에서 어린 딸을 품에 안아 지켜내고 어머니란 이름만 남긴 채 떠나간 故 박정렬여사의 아름다운 살신모정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추모제를 지내오고 있다.

 

내면고등학교와 창촌초등학교 학생들이 추모제에 함께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신모정의 길을 체험하면서 그 고귀한 정신을 기릴 예정이며, 양성평등기금사업과 연계하여 불발령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황경화 홍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올해에도 많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추모제에 참석하여 주어 감사드리며, 살신모정의 길 걷기 체험행사를 통해 박정렬 여사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후대에 지속적으로 전파하여 그 숭고한 정신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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