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전명준)과 해병전우회홍천군지회(회장 박재혁), 홍천수난구조대(대장 한승기) 등 30여명이 홍천강 일대에 수중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해병전우회 홍천군지회는 여름축제(옥수수, 맥주)와 가을축제(명품축제)에 수상안전요원과 카약체험 등을 운영하며 해마다 지역 축제활동에 숨은 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홍천해병전우회 박재혁 회장은 “대원 모두가 홍천의 큰 행사에 보탬이 되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천수난 구조대 한승기 대장은 “ 대원들과 함께 지난 겨울축제에 동참해, 주역주민들과함께 신바람 나고 신명나는 축제를 펼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이번 기회를 토대로 대원과 화합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홍천의 각 사회봉사단체와 민·관·군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솔선수범하면서 축제가 새롭게 정립되고 자리매김 되어가고 있다”며 “더욱 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홍천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5월부터 제1회 홍천 한우⋅산나물축제를 시작으로, 홍천 축제가 새롭게 개편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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