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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오세훈,."전당대회 보이콧, 반발"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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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0 [19:1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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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8일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전당대회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 "전당대회를 보이콧하겠다"고 반발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6명의 주자가 합의 및 동의한대로 할 수밖에 없다"며 "전대를 보이콧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오 전 시장 역시 "다른 분들과 이야기된대로 전대 보이콧한다"며 "다른 후보들과의 사전약속에 따라 공동보조를 취하고자 한다. 다시 한번 당의 결정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반발했다.

심재철, 안상수, 오세훈, 정우택, 주호영, 홍준표 후보는 별도의 공동 입장문을 통해 "불공정하고 반민주적인 당운영을 개탄하면서 심재철, 안상수, 오세훈, 정우택, 주호영, 홍준표 후보는 전당대회 보이콧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당대회 출마 후보자들과 사전에 룰미팅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경선룰을 결정하는 불공정하고 반민주적인 행태로 일관했다. 또한 6명의 후보들이 당에 공식 요청한 경선룰 및 개최시기 조정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에 우리는 이번 전당대회를 당을 부활시키는 기회로 만들기보다는 특정인의 옹립을 위한 절차로만 밀어부치는 모습에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보이콧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당 전당대회는 최악의 경우 황교안 전 총리와 김진태 의원만 당 대표 후보로 등록할 가능성도 제기돼 파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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