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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정보통신 안희순대표는 15일 신진숙 내촌면장을 만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다.
㈜대성정보통신 안희순대표는 평소에도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안 보이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이번 2019년 새해에 성금 일백만원을 내촌면사무소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탁했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우리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하신 대성정보통신 안희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주신 후원금은 꼭 필요하신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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