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뉴스
홍천강 꽁꽁축제 신규 프로그램 풍성
실내낚시터, 어린이 체험교실, 컬링장 등 큰 호응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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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1 [14: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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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연일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선 실내낚시터를 조성, 강한 바람을 피해 낚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한 아이들을 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들은 실내에서 부모와 함께 인삼송어를 눈으로 직접보고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실내낚시터 이용료는 9,000원으로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 후 이용하면 된다.   


또한 금요일과 토요일(18:00~21:00)에 한해 야간낚시를 개방해 직장인과 숙박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 첫 시행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이 참여해 밤낚시를 즐기고 주변에 설치한 LED를 배경으로 사진촬영도 하며 축제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다. 야간낚시의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관내의 업체 영수증을 제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어린이 직업체험장도 아이들로 북적이고 있다. 총 5동의 직업체험관을 운영 중이며, 평소 동경하던 소방관, 승무원, 과학수사대 등의 유니폼을 입고 제법 진지한 태도로 체험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체험장은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무료썰매장 한편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고 인기종목인 컬링장을 자체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컬링장은 상시 운영되며 1일 2회 깜짝이벤트를 진행하여 미니 스톤을 굴려 과녁 안에 넣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돌림판 돌려 인삼송어 나눔 이벤트, 시장 초대가수 공연, 홍천골목시장 투어 등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볼거리,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인기 있는 기존 프로그램은 보완하고 매년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건강 놀이터 홍천에서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7회 홍천강 꽁꽁축제는 1월 20일까지 홍천강변에서 열리며, 축제에 관한 문의는 033.436.9962~3으로 전화하면 된다. 프로그램 및 이용요금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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