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거듭나는 중랑구의회, 그 변화의 모습들구청사에 의회기 게양, 의회 휘장 한글로 변경, 상임위 집행부 공무원 답변방식 개선
첫 번째는 그동안 구청사에 게양되지 않았던 의회기를 중랑구기와 나란히 게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지난 1월 8일에 의회기게양식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앞으로 구민들을 위해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두 번째는 중랑구의회 휘장의‘議’자 표기를 한글인‘의회’로 교체하기로 한 결정이다. 한자로 된 의회 휘장을 한글로 바꾸어 보다 친근하고 새롭게 구민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세 번째는 제229회 정례회부터 집행부 공무원이 의회 상임위원회 출석했을 때 기존의 서서 보고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자리에 앉은 후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질의응답 절차도 간소화하였다. 조희종 의장은“의회는 앞으로도 집행부와 상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며, 이렇게 모두가 합심하여 나아간다면 구민복리와 지역발전이 더욱 빨리 앞당겨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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