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홍천군지부 동면분회(회장 원윤상)가 주최한 ‘2019년 기해년 동면 신녀교례회’가 1월 9일 오전 11시 동면생활체육공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동면 14개리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기해년 새해를 맞아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지역발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원윤상 회장은 “80평생의 잠자는 일, 먹는 일, 화내는 일, 웃는 일 등을 시간으로 환산해보면 그 중 웃는 일은 20일 정도로, 2019년 한해는 동면 사람들이 더 많이 웃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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