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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열정과 끼 "홍천고 석화제 개최"
용석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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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03 [14: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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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고등학교(교장 민흥기)는 1월 3일 오후 1시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문화제인 제30회 석화제를 개최했다. 석화제는 전시마당 및 UCC 방송제, 1학년 화합제, 학생 공연마당 등 4부로 펼쳐졌다.


‘전시마당’에는 1년 동안 미술 시간에 학생들이 땀 흘리고 정성을 기울여 그린 풍경화, 초현실화 등이 전시되었고, 실제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목공예 등도 전시했다. 도움반에서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는 블록 및 보석 십자수 전시는 학생들의 시선을 잡았으며 가죽 공예를 통해 가방과 목공예 등을 전시했다. 


한편 컴퓨터 동아리에서는 VR체험을 통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했고, 실생활에서 유용한 미세먼지센서 자동문을 만들어 전시하여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래 상담부에서는 Wee클래스 1년 동안 활동사진 전시 및 상담부와 함께 하는 신년 타로 여행 부스를 열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으며 도서부에서는 소망나무 꾸미기 및 독서 퀴즈 및 북 카페 운영을 하였다. 과학 동아리에서는 과학보물 찾기 및 과학 탐구대회 우수작품 전시, 비누만들기 및 과학관련 열쇠고리기 만들기 체험을 학생들과 함께 하기도 하였다. 일본어 동아리에서는 일본 코스프레 체험 및 일본 문화체험 및 캐릭터 피규어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했고, 영화 감상반에서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영화를 상영하였다. 


‘화합제’는 1학년 전체 학생들이 반별로 출연하여 그 동안 연습했던 노래 및 춤을 뽐내고 겨루는 등 학창 시절의 아름답고 멋진 추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마당’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예선을 통과한 특별한 기예를 갖춘 학생들이 노래와 춤, 연주를 통해 학교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높여 학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김도엽(3학년) 학생 회장은 “2018년 한 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온 홍천고등학교 친구들과 후배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다. 바쁜 일과 중 틈틈이 익힌 우리 홍천고등학교의 끼와 재능을 역동적으로 잘 표현하는 축제의 장 ‘석화제’를 통해 한 해 동안 공부하느라 힘들고 지친 마음을 마음껏 웃음과 기쁨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석화제 학생 가요제에 참여한 허남호(2학년) 학생은 “홍천고등학교의 대표 축제인 석화제를 꾸밀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았고 아이들의 호응과 저희의 공연이 잘 어우러져 좋은 무대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민흥기 교장은, “홍천고는 2018년에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열심히 해서 정말 좋은 교육성과를 거두었다. 전국체전 역도 경기 3관왕 및 대회 신기록 및 금메달 4개 획득 등 여러 대회에서 총 금메달23개를 획득했고,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안전홈쇼핑UCC대회에서 금상 표창 등은 홍천고의 교육공동체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낸 결과였다.


학년말의 학습활동 취약시기인지라 이를 활용해 거행하는 이번 석화제는 그동안의 교육활동을 예술 문화로 담아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홍천고를 아껴주시는 학부모님과 군민들께서도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는 젊음의 축제에 함께 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나종구 홍천고 총동문회장, 이충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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