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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가 선정한 내년 3대 외식 트렌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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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7 [19:1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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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2019년을 이끌어갈 3대 외식 트렌드 키워드로 ‘뉴트로 감성’ ‘비대면서비스화’ ‘편도족의 확산’을 꼽았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직접 체험해보지 못한 옛것을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의미한다. 근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익숙하지 않은 옛것을 신선하고 새로운 것으로 느끼는 이른바 ‘뉴트로 감성’이 유행하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의 식당·카페가 인기를 끄는 것이 한 예다.   

농식품부는 최근 외식분야에서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 증가가 이러한 현상의 연장선상이며, 향후 뉴트로 감성은 외식업뿐만 아니라 건축·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비대면서비스화는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사용되는 무인 주문 및 결제시스템의 확산을 뜻한다. 배달앱, 키오스크(무인 주문·계산기), 전자결제 등의 발달로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음식을 주문·구입하는 환경이 앞으로 더욱 늘게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외식서비스의 변화도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업체에 따라 사람 중심의 고급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비대면서비스로 외식업서비스 형태가 양극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편도족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2019 외식 트렌드에서 편도족의 확산은 단순히 도시락 같은 가정간편식(HMR)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느는 것뿐 아니라, 앞으로 편의점이 다양한 음식섭취의 공간으로 식당을 대체하게 되는 경향이 두드러질 것임을 시사한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2014년부터 매년 외식 트렌드를 조사해왔다. 이번에 발표된 외식 트렌드 키워드는 소비자 3000명을 대상으로 한 외식소비행태 설문조사와 관련 전문가 20인의 인터뷰를 조율해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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