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또 가짜뉴스.. 청와대 ”대통령전용기 대북제재 사실 아니다”"대통령 전용기, 미국 제재예외 허가받고 뉴욕행 보도 사실무근이다""美가 요구한 적도 없고, 우리 정부가 제재 면제 신청한 적도 없다" 청와대 폄훼를 위해 정확한 근거나 자료 없이 추측성 기사로 오보 되풀이
G20 정상회의 참석 및 체코 방문, 뉴질랜드 국빈방문을 위해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1월27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2018.11.27. 뉴시스
지난 9월 평양을 다녀온 대통령 전용기(공군1호기)가 대북제재 적용을 받아서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 때 미국 측의 허가를 받았다는 <조선일보>의 기사에 대해 청와대는 "강력한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13일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방북했던 대통령 전용기가 미국의 대북제재 적용을 받아 제재 예외를 요청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항의했다.
시차 문제와 관련해서는 유럽을 경유하기로 하고 여러 군데가 후보지로 올랐다. 스페인, 네덜란드, 헝가리, 스웨덴 등이 대상이었다. 스페인은 시진핑 주석이 G20을 가면서 스페인을 들르기 때문에 제외됐고, 네덜란드, 헝가리 ,스웨덴은 내년에 공식 방문을 검토하고 있어서 체코로 정한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정보도를 하자면 매일 해야 할 것 같다. 하루에도 몇 건씩 매일 해야 할 것 같아서 고민을 하고 있다"며 조선에 거듭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이렇게 조선의 오보가 지속되면 그건 고의 오보이고 정부와 청와대를 폄훼하려는 악질적인 선동이며, 정확성의 기반도 없이 추측성으로 써대는 기사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아닌 민주주의를 뿌리째 흔드는 국민 이간질임을 알아야 한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홍천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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