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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원식당, 식품위생 안전관리 “음식문화개선분야” 유공 표창 수상

최계희기자 | 기사입력 2018/12/14 [08:20]

고령군 대원식당, 식품위생 안전관리 “음식문화개선분야” 유공 표창 수상

최계희기자 | 입력 : 2018/12/14 [08:20]

[다경뉴스=최계희기자]경상북도청은 12월 12일 오전 10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식품위생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식품·공중위생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고령군 대원식당, 식품위생 안전관리 “음식문화개선분야” 유공 표창 수상 최계희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2018 식품·공중 위생관리 우수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과 식품박람회 및 식품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정보교류 및 음식등급평가제도 관련 직무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되었다.

특히 고령군의 대원식당(쌍림면 소재) 권정순 대표는 웰빙 도토리로 만든 서민음식 수제비에 대추, 인삼을 넣은 한 그릇 보양식을 저렴하게 손님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외식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위생 안전관리 유공자분야에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수상한 권정순 대표는 우수한 음식문화개선으로 도청 신도시내 토토리인삼수제비 2호점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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