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文정부는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 없어"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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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10 [19:1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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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0일 "청와대부터 코레일에 이르기까지 기강해이가 도를 넘어 국민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지만 문재인 정부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질타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KTX 강릉선 열차 탈선사고도 문재인 정부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비전문 낙하산 인사로 인한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월 취임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사고원인을 추운 날씨 탓으로 돌렸다가 전문가들의 뭇매를 맞은 이유도 철도에 대한 기본적 지식도, 이해도 없는 직무전문성 제로의 낙하산 인사이기 때문"이라며 오 사장 경질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이어 "더욱 가관인 것은 국토부 수장인 김현미 장관의 유체이탈식 화법"이라며 "김 장관은 사고 다음날 현장을 찾아 '저희로서도 더는 이런 상황들을 좌시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최종 책임자가 책임지는 모습이 아닌 마치 남일 대하듯 하는 발언을 내놓았다"고 힐난했다.

그는 "청와대에서부터 현 정부의 고위인사들이 한결같이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국민안전을 가까이에서 챙겨야 하는 공기업의 기강이 확립될 리 만무하다"며 "정부는 이번 KTX 탈선사고에 대한 책임 있는 후속조치로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책임질 사람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 나라기강을 제대로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김현미 장관과 오영식 사장 경질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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