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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아시아 8개국 GAS, 해외관광사무소장 합동 팸투어 실시

용석운 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4:11]

홍천군, 아시아 8개국 GAS, 해외관광사무소장 합동 팸투어 실시

용석운 기자 | 입력 : 2018/12/06 [14:11]
홍천군은 강원도와 대명그룹과 합동으로 6일 홍천 수타사, 하이트 맥주공장, 6년근 홍천인삼 등을 홍보하고자 아시아 8개국 GSA와 해외관광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GSA(General Service Agency) : 해외여행 판매채널 관광마케터   


팸투어 참가자는 8개국 총21명으로 중국, 홍콩, 일본, 대만, 필리핀 등 해외 여행 판매채널 관광마케터와 해외 강원관광사무소장 등이 참여하여 홍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갔다.   


먼저 오전 9시에 천년고찰 수타사를 방문하여 월인석보와 수타사 동종 등 국보급 문화재 9종을 두루 살펴보았으며, 수타사 인근에 조성된 공작산 생태숲과 산소길 산책코스를 걸어보기도 했다.   


이어 동양최대 맥주 생산공장인 하이트맥주 강원공장을 방문하여 9종의 맥주가 생산되는 공정을 직접 둘러보고, 맑고 깨끗한 홍천강의 청정 지하수를 사용하여 갓 생산된 생맥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해외 팸투어단은 인삼홍보관으로 발길을 옮겨 6년근 홍천인삼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천군은 6년근 인삼의 최대 재배지로 타 지역 보다 항암효과가 있는 아미노당(AFG)이 56%이상 더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팸투어단은 홍천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한 양지말 화로구이를 방문하여 홍천화로구이의 매콤한 맛을 느껴보고 갔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는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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