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김진태의원, 오세훈, 한국당 복당 비판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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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3 [18: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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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3일 최근 복당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 "여태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문재인 정권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우리당 전당대회가 다가오니깐 슬며시 복당을 하느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본인은 반성한다고 하지만 반성은 백의종군할 때 진정성을 인정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개인 욕심을 앞세운다면 엄동설한에 당을 지킨 당원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압박했다.

골수 친박인 김 의원은 태극기부대로부터 전대에 출마할 것을 적극 요청받고 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실험도 고통스러운데 탈당을 했다가 복당한 분들의 정치실험 대상까지 될 수는 없다"며 "자유한국당은 오 전 시장의 실험 대상이 아니다"라며 거듭 전대 불출마를 촉구했다.

그는 그러면서 "오 전 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실험으로 인해서 서울시장 자리를 내줬을 때부터 보수 우파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면서 "이제 또다시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 실험을 할 때가 아니다. 당원들이 이중고통을 받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원내대표 후보 지지 선언에 제동을 건 데 대해선 "선거를 앞두고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사람을 징계한다고 하면 민주주의 선거 절차에 맞지도 않다"며 "투표하기 전부터 무서워서 어디 누굴 지지하겠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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