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경제정책 안 바꾸면 文대통령 지지율 추락
홍천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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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1 [19: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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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전 의원은 30일 50%선이 무너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이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는 한 내년 하반기까지 계속 간다면 30%대로 떨어질 거로 예상해요, 내년 하반기에는"이라고 단언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빈부 격차가 확대되는 것을 막겠다는 정부인데 오히려 확대시키고 있는데 그것도 왜 그런가 분석을 안 해요. 분석은 제가 볼 때는 (원인은) 소득주도성장 말고는 없는데 그걸 계속 고수하니까 국민들한테 오만하게 보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분명히 내년에 또 최저임금 더 올라가죠. 또 근로시간 단축 가시화되죠. 그럼 더 죽을 지경이죠.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라며 "그거를 지금 자존심 때문에 버티는 거거든요. 자존심이 결국 지지율 하락을 재촉하는 거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는 남북 관계가 큰 영향을 미쳤고 또 대개 겸손한 리더십이잖아요. 그게 이미지가 좋은 거거든요"라며 "그걸로 버텼는데 그것도 이제 한계가 오는 거고, 결국 저는 바꿔야지 되는데 안 바꾸면 경제정책 기조를. 30%대로 가는 건 순식간이라고 봐요"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지지율 반등에 대해선 "반사 이익인데 조금씩 올라가죠. 많이 올라가지는 않고. 대통령 지지율 표가 빠지면서 부동층으로 많이 가죠"라며 "특히 이제 리더십이 중요한데 지도자가 없으니까 그걸 받아 먹을 사람이 없는 거죠, 지지율이 떨어지는 거를. 그러니까 차기로서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기 때문에 못 받아 먹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 거취에 대해선 "자기로서는 이제 아무것도 안 되잖아요. 국회의원도 안 되면 뭐가 되겠어요. 그러니까 이제 돌아올 기회를 엿보고 있는 거죠"라며 "돌아올 겁니다. 명분 찾아서 돌아오는 거죠, 슬그머니"라며 한국당 복당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바른미래당의 향배에 대해서도 "더 이상 이제 바른미래당을 거론할 가치가 별로 없어 보이는데요. 뭐가 그렇게 거기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두세요"라며 "의석수는 중요하지 않고. 의석수도 얼마 안 되고 중요하지 않고요. 이제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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